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출신의 재미교포 존 허(23)가 PGA 투어 개막전부터 샷 감각을 조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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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는 4일(현지시각)부터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스테이션 코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12년 PGA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총 30명이 대회 초청장을 받았다.
지난해 PGA 투어에 데뷔한 존 허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 초청장의 주인이됐다. 또 신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해 신인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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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타이틀을 달게 된 존 허는 당당히 우승자 자격으로 2013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며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이 대회에는 US오픈 우승자 웹 심슨, 스티브 스트리커,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이안 폴터(잉글랜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샷 대결을 펼친다. 세계랭킹 1,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나 타이거 우즈(미국)은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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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GA 투어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22일 끝나는 투어 챔피언십까지 모두 40개 대회로 열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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