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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6개월간 코치로 활동할 예정인 홍 감독은 스승과의 '러시아 재회'에 앞서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홍 감독은 홍명보장학재단을 통해 10년째 우수한 유소년 축구영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UN에이즈 친선대사로 활약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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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청춘스피치'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는 시간도 갖는다.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친필 사인 축구공을 선물하며, 선수들은 감사의 표시로 홍 감독에게 스페셜올림픽 배지와 목도리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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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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