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37)의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10)이 모델로서의 끼와 재능을 발휘했다.
지난달 영국 명품 의류브랜드 버버리의 최연소 모델이 된 로미오는 최근 공개된 2013년 봄/여름 신상품 홍보 영상을 통해 아버지를 능가하는 스타성을 보여줬다.
로미오는 트렌디한 트렌치코트서부터 가벼운 셔츠까지 다양한 아동복을 갈아입으며 다양한 표정 연기와 스타일리시한 동작을 소화한다. 지난달 일부 공개된 스틸 컷과 달리 활달한 포즈 속에 타고난 예능감과 아버지를 닮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처음 하는 일이지만 프로 성인 모델과 어울리면서도 전혀 기가 죽지 않았다.
촬영 감독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로미오가 화제를 독점했다(He stole the show)"고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LA갤럭시에서 나와 새 팀을 물색 중인 베컴과 톱디자이너로 변신에 성공한 빅토리아는 지난달 로미오를 모델로 데뷔시키며 아들의 매니저 역할도 맡았다.
연말 영국의 한 마케팅 업체가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스타 가족은?" 설문에서 베컴 가족은 카다시안 가족, 졸리-피트 가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베컴과 빅토리아는 로미오 외에 아들 브루클린(13), 크루즈(7)와 딸 하퍼 세븐(2)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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