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첫 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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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조직위원회는 5일(한국시각)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라운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2013시즌을 여는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전년도 PGA 투어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PGA 투어 신인왕 존 허(23) 등 30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플랜테이션 코스에는 폭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며 결국 경기가 순연됐다.
웹 심슨(미국) 등 일부 선수들이 7번홀까지 경기를 치렀으나 대회조직위는 형평성을 고려해 이날 스코어를 모두 무효로 했다. 순연된 1라운드는 6일 재개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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