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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지났지만, 무리뉴 감독의 선택엔 변함이 없었다. 2012년 마지막 경기였던 말라가 원정에서 카시야스 대신 등장해 3골을 내주며 패한 바 있는 아단은 2013년 첫 경기 소시에다드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이 무슨 운명 같은 장난인지, 아단이 중앙 수비 카르발료에게 패스를 전달하던 중 문제가 생겼고, 이로 말미암은 상대 공격수와의 일대일 위기에서 파울을 범해 전반 6분 만에 퇴장을 당하고 만 것. 결국 무리뉴는 벤치에 앉혀두었던 카시야드 카드를 꺼내 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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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총 38경기에서 32골을 내주며 라 리가에서 바르셀로나와 함께 '유이'하게 경기당 0점대 실점율(레알 : 0.84골, 바르샤 : 0.76골)을 보인 레알이 올 시즌엔 18라운드 현재 20실점을 기록했다. 1위 바르셀로나가 19골, 2위 AT마드리드가 18골을 실점한 것을 감안하면 3위 레알의 기록도 나쁘진 않지만, 문제는 이 수치가 최근 들어 급격히 늘어났다는 것이다. 한 달 여 전 무실점 경기를 한 기억은 둘째 치고, 최근 5경기 기록인 바야돌리드전(3실점), 셀타 비고전(2실점), 에스파뇰전(2실점), 말라가전(3실점), 소시에다드전(3실점)만 살펴봐도 분명 가볍게 여길 사항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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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차전 셀타 원정은 어떠했을까. 당시 아약스와의 원정 경기를 끝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을 마친 레알은 리그 일정까지 겹쳐 쉬어갈 타이밍이 필요했고, 그 시점을 셀타와의 국왕컵 16강전 1차전으로 잡았다. 당시 골키퍼 아단을 도와 골문을 지킬 수비진에는 아르벨로아-카르발료-페페-바란이 기용됐고, 그 위엔 에시엔-알론소가 배치됐으며, 공격에는 원톱 벤제마에 호날두-모드리치-디 마리아가 활용됐다. 로테이션을 강행한 레알은 두 골을 먼저 내준 뒤 호날두가 한 골을 따라가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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