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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리로 변신해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외모와 몸매로 우아하게 드레스를 소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존박은 비비안리와 호흡을 맞췄던 클라크 게이블로 변신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결정적 장면을 연출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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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장 튀는 복장으로 등장부터 환호를 받았던 송선미는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섹시하면서도 강한 모습의 원더우먼으로 등장한 송선미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강렬한 색감의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 찬사를 받았다. 또 소품이 없이도 원더우먼 특유의 포즈를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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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심혜진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 고수희는 '슈렉'의 피오나 공주, 고은아는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 민지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의 모습을 재현해냈고, 박철민은 기존의 캐릭터를 살린 찰리 채플린으로 변신해 오랜 경력의 배우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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