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에 때 아닌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외식업 종사자나 외식 예비창업자들이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조리교육 열의다. 그러나 높은 비용과 일률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부담이다. 이에 따라 맞춤형 외식강좌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요구에 맞춰 단과반 강좌를 운영중이다. 창업필수 아이템을 하루코스로 운영해 메뉴 추가나 업종 전환을 원하는 소상공인들로부터 호응도가 높다. 또 단 시간 내에 듣고 싶은 강좌만 들을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1월에는 14일부터 18일까지 7회차, 21일부터 25일까지 8회차가 진행된다. 세부 강좌내용은 14일 19만원으로 일식돈까스와 돈까스토핑을 배울 수 있다. 15일에는 돈부리와 우동을 19만원, 16일에는 경양식돈까스와 퓨전돈까스를 19만원에 마스터할 수 있다. 17일은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 따라잡기(17만원)를, 18일에는 대박분식집 조리레시피도 17만원에 받을 수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외식전문 연구기관이다. 매달 돈까스와 분식 종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R&D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8일과 25일에는 경양식 돈까스와 가츠동의 무료 맛보기 강좌도 실시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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