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1 그랑프리 개최 국가 후보지로 거론되던 오스트리아와 터키가 F1 유치에 실패했다.
따라서 올시즌 F1은 19경기로만 스케쥴이 짜여질 가능성이 커졌다.
새로운 개최지로 언급되던 오스트리아는 레드불링 서킷 주변에 숙박시설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후보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또한 정부에서 지원을 거절하면서 대회 개최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드불에서는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개최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과거 1970년부터 87년까지 그리고 1997년부터 2003년까지 F1을 개최하였으며 2013년부터 다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반면 뉘르부르크링의 파산으로 개최지 결정에 난항을 겪던 독일 그랑프리는 예정대로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F1의 수장인 버니 에클레스톤은 "올 시즌 독일 그랑프리가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릴 수 있도록 조율 중이다"라고 미디어를 통해 밝혔으며 재정위기 상황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관계자와 런던에서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레드불 팀의 어드바이저를 맡고있는 헬무트 마르코는 "아직 주최측으로부터 확정된 일정표를 받지 못했으며 정확한 사항은 우리와 논의된 바가 없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있으며 19경기만 개최될 수도 있다"며 확실한 답변을 회피했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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