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분의 일의 사나이?
이종격투 스타 김동현(32)의 자신감 넘치는 '대한민국 최고' 발언이 화제다.
김동현은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숨겨왔던 입담과 끼를 보여줬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MC 박미선이 "모든 종류의 장르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에서 누가 제일 싸움을 잘할 것 같나"란 돌직구 질문에 대한 그의 대답이었다.
김동현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1대1은 제가 가장 센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조혜련이 놀란 표정으로 "대한민국에서?"라고 재차 묻자 김동현은 "1대1은 자신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자 MC 이휘재가 김동현 바로 앞에 앉은 가수 김창렬에게 "연예인 중에는 누가 가장 강할 것 같나"고 질문했다. 김창렬은 당황한 듯 어물거리면서 "뒤에 김동현이 있지 않나"라며 넘어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동현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추성훈이나 최홍만 등 역대 격투 스타들이 많은데 김동현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 수 있냐"면서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다.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으로 2004년 프로에 데뷔한 김동현은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2011년 7월 UFC에서 카를로스 콘딧에게 패하기 전까지 14승1무를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격투 스타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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