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전 패배가 약이 됐다. 우리는 오늘 한 발씩 더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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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루키 최부경은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는 타이틀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있다.
그는 "신인왕 경쟁자는 김시래도 있고 후배 학번 선수들도 있다"면서 "아직 방심할 때가 아니다. 신인왕 기록을 의식하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팀 플레이가 먼저다"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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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지난 11일 KGC에 완패하면서 연승행진 10연승에서 멈췄다. SK는 1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오리온스를 72대60으로 제압했다. 연패를 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말끔히 날려버렸다.
최부경은 "선수들끼리 한발씩 더 뛰었다. KGC전 패배가 우리에게 약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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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주희정은 "우리는 이제 한 경기 졌다고 다음에 진다는 생각을 안 한다. 이제 우리는 우승을 바라보고 이다. 반드시 이긴다는 생각만 한다"고 말했다. 고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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