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백치미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분노왕' 녹화에서는 강예빈이 모 대학 방송연예학부 교수로 임용된 것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개그맨 양세형은 "교수가 뭔지는 알고 하는 거냐"며 깐족거렸고, 강예빈은 "사실 가르치는 걸 좋아해서 유치원 교사도 해봤다. 그때의 경력을 살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가르쳐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는 똑똑한 여자다. 하지만 예능인이 너무 똑똑하면 안 되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 '적당히 모르는 척'하는 것일 뿐이다. 이게 방송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숙은 "사실 나도 굉장히 예쁜데 못생긴 척하는 것뿐"이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MC 탁재훈은 "방송연예학부를 잘못 듣고 처음엔 강예빈 씨가 '남성연애학부' 교수가 됐다는 줄 알았다. 대체 뭘 가르치려는지 궁금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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