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고의 강타자 알버트 푸홀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할 전망이다.
18일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은 도미니카공화국 소속으로 제3회 WBC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푸홀스가 대회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수술받은 오른쪽 무릎 재활 때문이다.
푸홀스 본인은 대회 출전을 희망했다. 하지만 무릎 재활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 푸홀스는 완벽한 재활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푸홀스의 불참으로 도미니카공화국은 전력에 타격을 입을 전망. 하지만 아드리안 벨트레(텍사스) 넬슨 크루스(텍사스) 로빈슨 카노(뉴욕 양키스) 에드윈 엔카나시온(토론토) 호세 레예스(토론토) 핸리 라미레스(LA 다저스) 등이 버티고 있어 호락호락한 전력은 아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베네수엘라·푸에르토리코·스페인과 함께 예선 C조에 속해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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