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규모 공연을 연다.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국내 최대 공연장으로 꼽히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연다. 가요계는 뮤지션 이문세의 티켓파워와 그간 보여준 탁월한 공연 완성도라면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문세는 지난해 연말 2011~2012 '이문세 붉은노을' 콘서트 100회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0개월 동안 이문세는 40개 도시, 15만 관객을 공연장으로 집결시킨 저력을 발휘해 공연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평균 1500석 규모의 단일 공연으로 100회 공연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이문세는 뮤지션들이 자주 공연을 열지 않는 중소도시에서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시도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각인시켰다. 동시에 전국의 팬들에게 그야말로 명품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이문세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주)무붕의 이재인 대표는 "더블캐스팅, 연속 공연이 가능한 다른 장르의 공연과 달리 뮤지션의 상황, 공연의 작품성에 따라 절대적인 영향력을 받는 콘서트의 특성상 단일 공연으로 40개 도시 투어를 하며 100회 공연을 한다는 것은 이제까지 한국 공연사에서 상상하기 힘든 일"이라고 설명하면서 "오는 6월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뮤지션 이문세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문세의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 시간과 티켓 관련 정보, 공연 상세 내용은 오는 2월 26일 오후 5시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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