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SK가 홈 12연승을 기록하며 역대 정규리그 최다 홈경기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SK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72대66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SK는 지난해 11월2일 KCC전 이후 홈 12연승을 기록하며, 역대 정규리그 홈경기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은 모비스가 2006년 10월28일부터 2006년 12월30일까지 기록한 12연승이다.
출발은 전자랜드가 좋았다. 문태종과 정병국의 3점슛이 1개씩 터졌고, 주전들이 고루 득점에 성공하며 1쿼터 종료 2분 전 17-9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던 SK의 외국인선수 심스가 6점을 몰아쳤다. 19-15로 전자랜드가 4점 앞선 채 1쿼터가 종료됐다.
SK는 2쿼터 들어 분위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김민수의 벼락 같은 3점슛으로 1점차로 추격한 SK는 애런 헤인즈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24-23으로 2쿼터 중반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변기훈의 3점슛과 김민수의 포스트업, 김선형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이 연달아 성공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2쿼터 막판 전자랜드 한정원에게 3점슛을 허용해 33-32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심스의 골밑슛이 들어가 35-32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도 SK가 주도할 것만 같았다. 김선형과 헤인즈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43-34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문태종과 리카르도 포웰의 외곽슛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고, 3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주태수의 미들슛이 들어가 46-45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전자랜드는 차바위의 가로채기에 이은 포웰의 골밑슛, 한정원의 외곽포가 터져 51-45까지 달아났다. 심스와 김민수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지만, 종료 부저와 동시에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이현민이 모두 성공시키며 53-49로 4점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다.
마지막에 웃은 건 SK였다. 김선형의 3점포로 포문을 연 SK는 최부경의 자유투 2개로 4쿼터 초반 54-54 동점을 만들었다. 최부경은 종료 5분여를 남기고 높이를 보완하기 위해 들어온 주태수에게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 2개를 성공, 경기를 뒤집었다. 전자랜드는 주태수가 5반칙 퇴장으로 빠지면서 힘든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SK는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최부경과 박상오 김선형이 나란히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차를 벌렸고, 승리를 지켰다.
전자랜드는 높이의 부족으로 2,3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SK를 넘어서지 못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벽히 패했다. SK는 공격리바운드 20개 포함 43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전자랜드는 공격리바운드 7개, 총 30리바운드에 그쳤다.
잠실학생=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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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전자랜드가 좋았다. 문태종과 정병국의 3점슛이 1개씩 터졌고, 주전들이 고루 득점에 성공하며 1쿼터 종료 2분 전 17-9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던 SK의 외국인선수 심스가 6점을 몰아쳤다. 19-15로 전자랜드가 4점 앞선 채 1쿼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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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변기훈의 3점슛과 김민수의 포스트업, 김선형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이 연달아 성공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2쿼터 막판 전자랜드 한정원에게 3점슛을 허용해 33-32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심스의 골밑슛이 들어가 35-32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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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자랜드는 문태종과 리카르도 포웰의 외곽슛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고, 3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주태수의 미들슛이 들어가 46-45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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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은 건 SK였다. 김선형의 3점포로 포문을 연 SK는 최부경의 자유투 2개로 4쿼터 초반 54-54 동점을 만들었다. 최부경은 종료 5분여를 남기고 높이를 보완하기 위해 들어온 주태수에게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 2개를 성공, 경기를 뒤집었다. 전자랜드는 주태수가 5반칙 퇴장으로 빠지면서 힘든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전자랜드는 높이의 부족으로 2,3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SK를 넘어서지 못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벽히 패했다. SK는 공격리바운드 20개 포함 43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전자랜드는 공격리바운드 7개, 총 30리바운드에 그쳤다.
잠실학생=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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