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준이 '청담동 앨리스' 후속 SBS 주말극 '돈의 화신'에 출연한다.
이병준은 극 중에서 서울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 조상득 역을 맡았다. 조상득은 명동 사채시장의 큰손을 스폰서로 두고 있는 전형적인 비리검사이다.
'시크릿가든', '각시탈', '신의', '전우치'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병준이 '돈의 화신'에선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사뭇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돈의 화신'은 돈의 마수에서 자유롭지 못한 권력이 어떻게 서민들에게 독이 되는지, 권력의 수단으로 사용된 돈이 어떻게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지 돈과 권력의 역학관계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해부해 나갈 예정이다.
강지환 황정음이 주연을 맡은 '돈의 화신'은 다음 달 2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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