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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열 총장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32대 대한농구협회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일성은 '바닥까지 추락한 한국농구의 중흥'이었다. "한국농구는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중흥의 계기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한 방 총장은 "경기력 향상이 가장 큰 과제로 메달 획득을 통해 한국농구의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구체적 실천 방안도 마련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그동안 장기적 안목 없이 대회마다 그때그때 (대표팀을) 뽑으면서 시행 착오가 많았다. 협회는 프로단체들과의 협의와 분업을 통해 분명한 목표에 따라 주도적으로 대회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 남·녀 모두 상비군을 조직해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생각"이라고 구체적 플랜을 밝혔다.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프로 단체들과의 알력 문제에 대해서 방 총장은 "마음을 비우면 된다. 외교적 문제 등 협회가 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 일들과 인적·물적 지원 등 프로 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선수 차출 등에 있어 걸림돌이 되던 구단의 회피 문제에 대해서는 "구단과의 조율을 통해 수당과 보험 문제를 현실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심판 자격 논란에 대해서는 "심판 사관학교를 만들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협회 재정 문제에 대해서는 "스폰서 유치를 통한 국제대회 적극 유치와 농구인 펀드, 도네이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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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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