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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기증처를 정하는 과정에서 임재범이, 사회의 무관심 속에 외롭게 살아가고 계신 우리네 어르신들께 나눔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면서 "기증자의 이름은 본인이지만 이보다 팬들이 실천한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더 큰 의미가 있으며, 공연장에서의 열정만큼이나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 보는 팬들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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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과 팬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은 '소리꾼과 함께한 팬들의 작은 정성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증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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