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유도제 프로포폴 오·남용 실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배우 장미인애를 23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2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도 이번 주 내 소환 조사하기로 했으며, 장미인애와 이승연을 포함한 여성 연예인 3~4명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온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3일 장미인애를 상대로 프로포폴을 언제부터 상습적으로 투약했는지, 특별한 시술 없이 투약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9일과 10일 성형외과 등 강남 일대 병원 7곳을 압수수색해 투약자 명단과 약품 관리장부 등을 정밀 분석했다.
한편 장미인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24일 오전 1시경 중앙일보에 보도된 장미인애 프로포폴 혐의 조사 건에 대해 회사 측도 기사를 보고 내용을 파악 한 바 검찰과 소속 연예인 측에 조사 내용을 확인 한 뒤 조속히 입장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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