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 '화끈한 억척녀'로 출연중인 선우선이 소두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싸이덕스HQ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머그 컵만한 얼굴 크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선우선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를 입은 채, 두 손으로 머그 컵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들고 있는 머그 컵과 선우선의 얼굴 크기가 깜짝 놀랄 만큼 비슷해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거 그릇이 아니라 컵 맞는 거죠? 사람 얼굴이 어쩜 저리 작을 수 있는 건가요ㅠㅠ 선우선씨 정말 인형 같아요!", "저 컵이 너무 큰 건가요, 아니면 선우선씨 얼굴이 너무 작은 건가요? 부럽습니다ㅠㅠ", "선우선씨 얼굴 정말 소멸 직전이신 듯. 작아도 너~무 작으신 것 같아요!", "선우선씨는 소두이신 것도 그렇지만, 미친 8등신 비율이신 것도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선우선은 '백년의 유산'에서 4차원 성격의 국숫집 차녀 엄기옥으로 등장, '욱'해서 '버럭' 소리를 지르거나 거침없는 언변으로 억척녀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 동안의 이지적인 차도녀 이미지를 완벽 탈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극중 앙숙으로 등장하는 박영규와 찰떡호흡을 자랑, 극의 재미를 한껏 높이는 '아웅다웅 커플'로 맹활약하며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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