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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관심은 겉돌았다. 독일, 벨기에, 프랑스 등 다수의 유럽 명문 팀에서 영입 문의가 있었다. 그러나 정작 손에 쥐고 협상할 공식 제안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도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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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더 이상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럽행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힘들다. 시간이 촉박하다. 시장의 문이 닫히기까지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그렇다고 유럽 진출의 꿈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여름 이적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추춘제를 시행하고 있는 유럽에선 여름 이적시장이 겨울보다 훨씬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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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본인의 뜻은 아니었지만, 잔류를 택했다. 김신욱은 아직 구단과 연봉 협상을 하지 않았다. 팀 내 최고 연봉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울산도 김신욱의 요구조건을 들어보고 합당한 대우를 해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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