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가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가능한 오래 리버풀에 머물고 싶다고 했다.
수아레스는 2년 전 아약스에서 228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뒤 리버풀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올시즌에도 22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놀라운 활약으로 최근에는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을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의 구애를 받고 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리버풀에 남고 싶다고 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수아레스는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나는 매우 오랫동안 리버풀에 있고 싶다. 리버풀은 많은 아이들이 뛰고 싶어하는 꿈의 클럽이다"고 했다. 그는 "여기에 오기전 결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했다.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팬들과 구단은 나와 가족에게 엄청난 지원을 해줬다"며 "나는 리버풀이 고향같다. 가능한 한 오래 여기 머물러서 클럽과 팬들을 기쁘게 만들고 싶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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