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헤아(맨유)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데헤아의 임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전제가 있다. 현재 팀의 넘버1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가 첼시로 돌아간다면 말이다. 쿠르투와는 페테르 체흐에 밀려 임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와있는 상태다.
데헤아는 2011년 1800만파운드의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라나 계속된 향수병과 공중볼 처리에 약점을 보이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스토크시티의 아스미르 베고비치, 리버풀의 페페 레이나 등을 영입 물망에 올리며 골문을 강화할 궁리를 하고 있다. 만약 이들 중 선수영입이 이루어진다면 데헤아의 위치가 애매해진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쿠르투와가 첼시로 돌아갈 것을 대비해 데헤아 임대를 고려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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