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8·셀타비고)이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주영은 10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에 후반 40분 이아고 아스파스와 교체됐다. 추가시간까지 8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시간이 너무 짧은 탓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셀타 비고는 상위권 팀인 발렌시아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다 후반 추가시간 넬손 발데스에 결승골을 얻어맞고 0대1로 졌다. 발렌시아는 후반 추가시간을 30초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주앙 페레이라의 크로스를 발데스가 왼쪽 골문 앞에서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5경기 무승(2무3패)에 빠진 셀타 비고는 리그 18위(승점 20)에 머물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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