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안방에서 웨스트브로미치에 일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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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2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에 0대2로 패했다.
경기는 리버풀이 주도했다. 리버풀은 60대40의 볼 점유율을 앞세워 웨스트브로미치를 공략했다. 리버풀은 24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4개의 슈팅에 그친 웨스트보르미치를 압박했다. 그러나 문제는 골 결정력. 리버풀은 24개의 슈팅이 모두 무위에 그쳤지만 웨스트브로미치는 4개의 슈팅 중 2개를 골로 연결했다. 특히 리버풀은 0-0으로 맞선 후반 32분 스티븐 제라드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승기를 놓쳐 아쉬움을 더했다. 리버풀은 4분 뒤인 후반 36분 가레스 맥컬리에게 헤딩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에 로멜루 루카쿠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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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패배를 헌납한 리버풀은 위세트브로미치에 8위 자리를 내주고 9위로 추락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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