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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는 18세 생일 아버지를 잃은 소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오고, 이후 소녀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를 그려낸 스릴러물이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리틀리 스콧과 고 토니 스콧 형제가 제작을 맡았다. 또 미국 FOX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통해 '석호필'이란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끈 웬트워스 밀러가 시나리오를, '블랙스완'의 클린트 멘셀이 음악 감독을 맡았고, '올드보이' '박쥐'의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했다. 여기에 니콜 키드먼,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더모트 멀로니, 재키 위버, 알덴 에린라이크, 루카스 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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