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유도대표팀이 24일(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 첫 날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 48㎏이하급에서는 세계랭킹 12위 정보경(경기대)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에서 부전승을 거둔 정보경은 2회전부터 준결승까지 잇따라 시원한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세계랭킹 40위의 오카모토 리호(일본). 그러나 정보경은 결승에서 지도패를 허용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남자 73㎏급에서는 왕기춘(포항시청)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2회전부터 4회전까지 한판승 행진을 벌이던 왕기춘은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피에르에 허벅다리걸기 한판패를 당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왕기춘은 패자결승전에서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57㎏이하급의 김잔디(용인대) 역시 패자결승전을 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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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73㎏급에서는 왕기춘(포항시청)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2회전부터 4회전까지 한판승 행진을 벌이던 왕기춘은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피에르에 허벅다리걸기 한판패를 당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왕기춘은 패자결승전에서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57㎏이하급의 김잔디(용인대) 역시 패자결승전을 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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