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NASCAR) 경기 도중 연쇄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부서진 차체 파편이 관중석으로 날아들어 최소 33명의 관람객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3일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 웨이에서 열린 나스카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연쇄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데이토나 500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이날 열린 2부 리그 경기에서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선두를 달리던 리건 스미스가 추월을 시도하는 브래드 케세로브스키를 가로막으면서 연쇄 충돌이 일어났다.
사고 장소에서 약 75m 떨어진 곳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섀넌 드바인이라는 여성은 "무엇을 해야 할 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나는 자동차 경주를 정말 좋아 했는데 너무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fnHRCeUcD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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