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라이트백 정소영(24)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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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경남개발공사에서 활약했던 정소영은 최근 SK 입단 절차를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정소영은 2012년 런던올림픽 7경기에 나서 48골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정소영의 가세로 SK는 전력을 한층 두텁게 다지면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정소영은 "상위권 팀으로 옮기고 나니 부담이 크다"고 면서도 "전지훈련도 많이 다니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훌륭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다른 것보다 기량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는 것이 첫째 목표"라면서 활약을 다짐했다.
한편, SK는 베테랑 장소희(35)를 주장으로 선정했다.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3월 7일 개막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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