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팀106 슈퍼루키프로젝트 시즌3의 2차 합격자 명단에 남녀 각각 5명씩 이름을 올렸다.
드라이버로써 적극성과 실전 테스트가 남아 있지만 2차 합격자에 오른 10명의 면면은 다채로웠다.
먼저 남자 카트 챔피언 출신의 F1 꿈나무 김진수, 김재현 선수가 2차 관문을 통과했다.
카트로 기본기를 익힌 경험 많은 베테랑 청소년들은 누구 보다 빠른 서킷 적응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F1 한국인 첫 드라이버 진출이 가능한 나이는 아니지만 갓 20살의 유망주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슈퍼루키 프로젝트에서 가장 주목받을 선수로 기대된다.
남성 지원자로는 이밖에 아마추어 카레이서 박석찬, 전인호, 김동규 씨가 낙점을 받았고, 여성 지원자로는 서킷 경험이 다소 있는 이재인, 임민진, 권보미 씨 등이 2차관문을 통과했다.
특히 여성 지원자 가운데 고려대 엄친딸로 꼽히는 김태희 씨와 아나운서 정소담 씨가 2차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3월 11~13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진행되는 서킷 테스트 심사에 나서 마지막 3차관문 통과에 도전한다. 3차 테스트에서 2013 슈퍼루키 최종 2인을 선발한다.
다음 관문에선 류시원 감독과의 대화, 드라이빙 교육 및 라이센스 취득, 서킷 걷기, GT머신 동승, 1600cc 고스트 드라이버 교육, 모의 인터뷰를 비롯해 13일 경주차 실전 테스트도 갖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EXR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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