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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4년 후 열릴 다음 대회 때 참가할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이번 대회를 지켜봐야만 한다는 사실이 아쉽다"며 재차 후회의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커쇼는 지난 시즌 막판 엉덩이 근육통으로 마지막 2경기를 걸렀다. 하지만 더 이상 몸에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미국 대표팀에는 너클볼러 R.A.디키와 지오 곤잘레스를 제외하곤 메이저리그 거물급 투수가 많지 않다. 도미니카공화국이나 베네수엘라에 비하면 빅리거 슈퍼스타의 참여율이 떨어진다. 만약 커쇼가 합류했다면 미국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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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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