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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에코는 분홍색-흰색의 줄무늬 재킷에 플라워 패턴 튜브톱과 핫팬츠를 매치한 상큼한 패션을 선보이며 당당하게 런웨이를 걸었다. 그러나 짧은 바지가 말려 올라가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엉덩이를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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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드래곤 사쿠라'에 출연한 사에코는 다르빗슈 유와 교제 6개월 만인 2007년 10월 결혼발표와 함께 임신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2010년 11월 위자료 없이 양육권만 갖고 4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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