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시티 감독이 조나단 데 구즈만의 완전 영입을 추진한다.
라우드럽 감독은 8일(한국시각)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데 구즈만은 스완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 구즈만도 스완지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그가 스완지 잔류를 원한다고 있다."
비야레알에서 활약하던 데 구즈만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로 스완지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임대 신분임에도 데 구즈만은 팀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8골을 넣었다. 올시즌 스완지시티에서 기성용 브리튼과 함께 막강 삼각 편대 미드필드진을 구성했다.
올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네달란드 대표팀에도 합류해 데 구즈만은 '잉글랜드 드림'을 이뤄냈다.
이런 활약에 라우드럽 감독이 그에게 다시 손을 내밀었다. 데 구즈만도 "스완지시티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혀 완전 이적이 곧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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