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지 394일 만에 서울에서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티켓파워를 입증한 B.A.P(비에이피)가 일본에서 데뷔하기도 전에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B.A.P가 오는 5월 24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5000 석 규모의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JAPAN'을 개최하며 2013년에도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나간다"고 밝혔다.
B.A.P 콘서트 주최 측인 일본 최대의 공연 업체 크리에이티브맨의 관계자는 "어제 오후 12시 홈페이지에 'B.A.P LIVE ON EARTH JAPAN' 관련 공지만 게재했을 뿐인데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으며 서버가 마비되는 등 일본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벌써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 최대의 사이트인 오리콘, 빌보드재팬, 야후재팬 등을 비롯, 일본의 최대 한류 전문 사이트인 kstyle에서 한국의 신인상을 독식한 B.A.P의 일본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다투어 보도하는 등 일본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A.P는 '2012 J-pop Asia Music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달 개최한 'B.A.P LIVE ON EARTH SEOUL' 공연을 보기 위해 500 여명의 일본 팬이 한국을 찾는 등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한 적이 없음에도 이례적인 인기를 지니고 있어 B.A.P가 이번 'B.A.P LIVE ON EARTH JAPAN'을 통해 또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P는 금주에도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샷(ONE SHOT)'의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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