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 서재응이 프로야구선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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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개 구단 선수협회 대표와 대의원 27명은 11일 대전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으로 서재응을 추인했다. 신임 회장이 된 서재응은 앞으로 2년간 프로야구선수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관계자들이 직접 전 구단을 돌며 받은 선수들의 투표 결과가 공개됐고, 총 455표 중 140표를 받은 서재응이 NC 이호준, 두산 홍성흔을 제치고 최다득표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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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자리는 전임회장인 박재홍이 1월 은퇴한 이래 공석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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