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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진행된 공식훈련에서도 쇼트프로그램을 완벽하게 해냈던 김연아는 이날도 큰 실수 없이 이를 소화하며 결전을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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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연아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뱀파이어의 키스' 배경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한 김연아는 트리플 플립, 플라잉 카멜 스핀, 이너바우어에 이어 더블 악셀까지 매끄럽게 소화했다. 김연아는 스텝 시퀀스에 이어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마지막으로 완벽하게 연기를 마무리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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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아는 오는 15일 오전 0시 30분 '뱀파이어의 키스'로 쇼트프로그램에, 17일 오전 9시 '레미제라블'로 프리스케이팅 부문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014년에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도 함께 걸려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729oYXW0_cQ&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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