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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 자동차 경주대회 슈퍼 GT, 5월 한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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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과 한국 드라이버가 경쟁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 슈퍼 GT(SUPER GT)가 오는 5월18~1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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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슈퍼 GT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15일 2013 슈퍼 GT 올스타 한국 대회에 출전하는 팀과 선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슈퍼 GT는 경주차에 따라 GT500(500마력), GT300(300마력) 등 2개의 클래스로 나뉘며, 속도가 다른 GT500클래스 차량과 GT300 클래스 차량이 함께 서킷을 달리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다.

한국 대회에는 GT500 클래스 15팀, GT300 클래스 15팀이 출전하며, 팀 당 각 2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총 60명의 드라이버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GT500클래스 15개 모든 팀들과 GT300클래스에서 지난 시즌 상위권에 랭크됐던 팀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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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되는 팀은 지난해 GT500 챔피언 닛산 GT-R머신을 가지고 우승을 차지한 야나기다 마사타카(일본), 루니 퀸타렐리(이탈리아) 듀오이다. 마사카타와 퀸타렐리는 지난해 MOLA팀을 GT500 클래스 챔피언으로 이끌었고, 올해는 NISMO 팀으로 전격 이적해 GT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한국에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 주인공(하츠네 미쿠)이 후원사로 참여한 GSR팀도 BMW Z4를 앞세워 한국대회 참가를 확정했다.

국내외 유명 자동차메이커들 대거 참가하는 이번 슈퍼 GT 올스타는 모터스포츠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슈퍼카들이 총출동한다. GT500에서 닛산(GT-R), 혼다(HSV010), 렉서스(SC430)가 모습을 드러내며, GT300에서는 람보르기니(가야르도), 포르쉐(997/911), 맥라렌(MP4), 닛산(GT-R), BMW(Z4), 벤츠(SLS AMG), 아우디(R8), 도요타(프리우스), 혼다(CR-Z), 스바루(BRZ)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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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한국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해 최명길, 오일기 등의 드라이버가 속한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팀이 국산 상용차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GT300 클래스에 출전, 국내 모터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슈퍼 GT 코리아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GT에 처음으로 한국팀이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한국 대회에서 한국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국내 모터스포츠가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장 관람 티켓은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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