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해로 4번째를 맞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시즌 14번째 대회로 10월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지난 3년간보다는 일주일 앞선 일정으로 일본 그랑프리보다 앞서 펼쳐지기에 대회 비중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Advertisement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팀 운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HRT(히스패닉 레이싱팀)이 해체되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 줄어든 11개팀에서 22명의 드라이버가 나선다.
Advertisement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자우버), 발레티 보타스(윌리엄스), 지에도 반더 가르드(캐터햄), 줄레스 비안치, 맥스 칠턴(이상 마루시아) 등 5명의 드라이버들이 F1에 새롭게 얼굴을 내민다.
Advertisement
타이어의 경우 지난 시즌보다 무게가 증가했고 타이어 방향성이 높아졌으며, 컴파운드가 부드러워져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빨라진 랩타임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F1 그랑프리는 빨라진 랩타임을 통해 치열한 피트 스탑 전략과 돌발 상황 발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 그랑프리, 월드 챔프 결정될까?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일본 그랑프리에 1주일 앞서 열린다. 이는 단순한 대회 일정 변경 이상의 의미가 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지역에서 연달아 F1 그랑프리가 열리기에 대륙을 건너 먼 거리를 이동해 그랑프리를 관람하는 팬들이 적지 않은 F1의 특성상 먼저 개최되는 그랑프리를 관람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때문에 2010년 이후 3년 동안 일본 그랑프리 이후 대회가 열렸던 코리아 그랑프리는 적지 않은 핸디캡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리아 그랑프리의 해외 관객 유치는 물론 TV를 통해 시청할 F1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수 있게 됐다.
또 5개국에 걸쳐 열리는'아시아 시리즈'(싱가포르-대한민국-일본-인도-아부다비) 전체로 놓고 보면 9월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된다. 특히 1주일 간격으로 열리는 백투백 레이스에서 일본 그랑프리보다 앞서 열려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이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지난 2011년에는 베텔이 일본 그랑프리에서 월드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2012년에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가 일본 그랑프리에서 리타이어 해 베텔이 1위로 올라선 계기가 된 점을 감안하면 올해 코리아 그랑프리는 F1 2013 시즌 전체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대회라 볼 수 있다.
조직위는 티켓 판매를 개시하면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티켓등급을 지난해 3등급(R, S, A)에서 좌석 선호도를 고려하여 4등급(R, S, A, B)으로 세분하고, 티켓가격은 F1의 가치와 관람객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에서 책정했다.
R등급과 S등급은 기업 및 F1 마니아층에게 프리미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고가정책을 유지했고, A~B등급은 중장기적인 F1 마니아층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전일권보다 관람수요가 많은 1일권으로 운영하고, 특히 초중고생들이 F1을 수학여행 코스로 관람할 수 있도록 1만~2만원대 금요일권 저가 티켓도 판매한다.
또 시기별 조기할인(Early Bird) 시스템을 통해 3월말까지 구매고객에게는 40%, 4월말까지 30%, 5월말까지는 20%(금요일권 제외) 할인 혜택을 주고 15세 이하 청소년,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은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 G마켓티켓(gmarket.co.kr)과 F1 공식홈페이지(www.koreangp.kr)를 통해 살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비보에 이주승·이장우·코쿤도 울었다 "작은 친구 편히 쉬어"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2.교통사고 지각→홈런성 2루타→루키 동료에게 "겸손해라", 일본 거포의 파란만장 ML 데뷔전
- 3.자꾸 거론된다! '국뽕 NO' 김도영-안현민, 진짜 세계가 지켜본다 → "국제 유망주 최고의 타자"
- 4."아직 감동 남아있다" 또 극장 홈런이라니, 사령탑 활짝…역시 류현진 "계산 서는 투구" [오키나와 현장]
- 5.'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