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18일(한국시각)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 A 팀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시속은 146km를 찍었고, 삼진 5개를 잡았다. 마쓰자카는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전 때 경련을 일으킨 오른쪽 장딴지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마쓰자카는 클리블랜드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시범경기에 나가 능력을 검증받아야 하는데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 등판하고 있으니 여전히 어려운 싸움이다. 메이저리그 개막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쓰자카로선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다.
지난 시즌 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6년 계약이 끝난 마쓰자카는 요코하마 등 일본 프로야구 팀들의 영입 제의를 뿌리치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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