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한발 더 나아가 사회적 이슈 해결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사회 양극화 해소, 저소득층 건강 강화, 저소득층 청소년 학업 증진, 자살방지 캠페인 등 특정 이슈 해결로까지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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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드림클래스는 단계별 교육지원의 마침표인 셈이다. 중학생들, 특히 저소득층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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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인재 제일' 방침아래 교육을 사회공헌사업의 핵심 중 하나로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장학금 지급 위주의 간접 지원방식에는 한계가 있었다. 직접적인 교육지원사업으로의 전환은 이런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드림클래스 방학캠프를 예로 들면 참가 학생들의 실력향상 효과가 분명했다. 2주일여 집중교육과 기초다지기를 통해 영어와 수학의 경우 학업성취도 증진이 수치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향후 지속적인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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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생소하지만 기분좋은 타악(打樂)을 통해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서와 정서 순화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100개 학교를 창단하고 학교에 모듬북(500만원 상당)과 난타 동영상을 제공했다. 사회성 향상 및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캠프와 멘토데이 등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드럼클럽의 재원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내는 기부금 '임직원 하트펀드'로 마련된다.
상생을 위한 이색 노력도 있다. 2011년 중소기업 창업주 2, 3세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영자 양성과정인 '주니어 CEO 과정'이 개설, 진행되고 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1개월간의 단기과정과 현업에서 실제 근무중인 창업 2,3세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3개월간의 장기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삼성의 경영철학, 도전과 혁신의 성공사례, 중국삼성과 중국경제에 대한 이해 등 실제 가업승계를 위한 비전과 액션 플랜 수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성장, 중소기업 활성화를 통한 국가경제 발전을 지향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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