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월드 투어 개최 소감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2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 월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드 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 개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빅뱅 월드 투어에 이어 단독 공연으로 만나게 됐다.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트래비스 페인은 "YG엔터테인먼트와 또 한 번 같이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수많은 아이디어가 교차하고 있으며 트레이시 페인과 함께 이번 콘서트에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다. 크리에이티브한 공연이 될 것이다.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시 워커는 "트래비스와 함께 서울에 와서 아주 기쁘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2NE1 공연 때 공동작업을 했다. 한국에 이렇게 수많은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가 있다는 데 놀랐고 지드래곤 또한 엄청난 탤런트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지드래곤 월드 투어 : 원 오브 어 카인드'의 막을 올린다. 이번 월드 투어는 오는 6월까지 8개국 13개 도시 26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세계 55만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또 고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투어 안무와 조연출을 맡았던 트래비스 페인과 스테이시 워커, 무대 디자이너 마이클 코튼 등 최강 드림팀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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