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두산의 시범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 2만5000관중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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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양팀의 시범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는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입장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팬들이 들어차기 시작했고, 급기야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1시가 못돼 내야석이 꽉 들어찼다. 경기 시작 1시간이 지난 오후 2시경에는 외야석까지 관중들로 가득 메워졌다.
시범경기에는 공식적으로 입장 관중 수를 카운트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날 홈팀으로 경기에 나선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만5000명 이상의 관중이 들어왔다고 한다. 실제로 외야석 일부 자리만 듬성듬성 비었을 뿐, 빈 자리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잠실구장의 만원관중 수는 2만7000명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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