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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소라껍질에서 관찰되거나 연상되는 이미지로 50가지 드로잉을 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몇 개를 뽑았다.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 그림들은 '소리'라는 주제 아래 한 편의 이야기로 엮였다. 그리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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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군은 어린이 창의력 교육을 지향하는 씽크씽크(THINK THINK) 미술관을 놀이터 삼아 일곱살 때부터 놀이하듯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그 디자인이 스티커로, 엽서로, 가방으로 만들어졌고, 이번에는 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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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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