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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종료 후 웨버는 잔뜩 화가 나 드라이버 룸에 나타났고, 베텔을 향해 "'멀티21'이었어 세브(세바스찬)"라며 따졌다. 영국 모터스포츠 매거진 오토스포츠(Autosport) 인터넷판에 따르면 "멀티21"은 현재의 순위를 지키라는 팀 내 암호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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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베텔은 "레이스 마지막에 페이스를 좋게 느낀데다 새로운 미디엄 타이어 세트를 신고 있어 스피드를 더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가 저는 오늘 큰 실수를 저질렀다. 의도적으로 무시한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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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 스카이스포츠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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