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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도중엔 지나치게 개인적인 성향 탓에 퇴출까지 고려했던 파틸로다. 하지만 한 번 불붙으면 멈추지 않는 공격력 덕을 본 것도 사실이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1,2차전에서 승부처에서 필요한 점수를 올려줬다. 하지만 3차전에선 달랐다. 슛셀렉션은 엉망이었고, 혼자 흥분해서 일을 그르치는 나쁜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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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지난 경기는 공격할 선수가 없었다. 승부처에서 파틸로를 낼 수밖에 없었다"거 털어놨다. 파틸로의 성향에 대해서도 이해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는 "인성이 그런데 어쩌겠나. 어리다 보니 코트에 들어가면 기분에 좌우되곤 한다. 끝나고 나면 자신도 잘못한 걸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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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이 심하다는 점. 파틸로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이 감독은 "그래도 넣을 땐 잘 넣지 않나. 해외에서 뛰는 게 처음인 선수"라며 너그럽게 이해한다는 입장이었다. '미운 오리'였던 파틸로가 다시 한 번 폭발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6강은 물론, 남은 경기에서 파틸로의 역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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