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론코로사가 상무를 꺾고 2013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선두 자리를 지켰다.
코로사는 29일 대구체육관에서 가진 상무와의 남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32대31, 1골차로 이겼다. 1라운드 4경기를 전승으로 마친 코로사는 2라운드 첫 경기도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10을 기록하면서 전날 패한 2위 두산(3승2패·승점 6)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 박중규가 6골을 터뜨리면서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주포 정수영도 6골로 힘을 보탰다. 상무는 엄효원이 9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서 5연패 늪에 빠졌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대구시청이 광주도시공사에 30대23, 7골차로 완승했다. 김진이가 7골로 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수훈갑 역할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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