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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박지성은 3경기 만에 경기를 뛰지 못했다. 박지성은 3일 사우스햄턴, 10일 선덜랜드, 17일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2승1패를 거두는데 일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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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QPR은 경기 초반부터 수비가 흔들리면서 세 골을 내주고 시작했다. 특히 중앙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상대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완벽하게 당했다. 전반 8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더니 22분에는 베르바토프에게 볼을 빼앗겨 추가 실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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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은 QPR이 주도했다. 볼 점유율을 높이며 긴장의 끈이 풀린 풀럼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결정적인 득점찬스가 무위에 그쳤다. 후반 3분 타랍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레미가 어이없이 놓치고 말았다. 레드냅 감독은 분노했다.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들을 향해 손쉬운 골을 넣지 못한 레미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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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탄 QPR은 후반 34분 수적 우위도 점했다. 풀럼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이 과격한 태클로 퇴장당했다. 그러나 QPR은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오히려 공격전개가 더 무뎠다.
이날 패배로 QPR의 EPL 잔류는 불투명해지게 됐다. QPR은 4승11무16패(승점 23)를 기록, 18위 애스턴빌라(승점 30)와의 승점차를 줄이지 못했다. 전날 리버풀이 애스턴빌라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QPR에 도움을 줬지만 소용없었다. QPR은 승점차를 좁혀 시즌 막판 잔류 전쟁을 펼칠 기회를 놓쳐버렸다.
아직 끝은 아니다. 그러나 어렵게 됐다. 남은 7경기에서 최소 5~6승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듯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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