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과 손예진이 KBS2 새 월화극 '상어'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은 각각 '나쁜 남자'와 '개인의 취향' 이후 3년 만에 나란히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남길은 과거를 숨기고 일본 기업의 2인자로 살아가는 호텔 사장 한이수 역을 맡았다. 손예진은 극 중 가야호텔 외동딸이자, 누구에게든 당당히 맞서는 검사 조해우를 연기한다.
'상어'는 '부활'과 '마왕' 등 명품 드라마를 선보였던 박찬홍 PD와 김지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 5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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