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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25·볼턴)이 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안방인 리복스타디움에서 울버햄턴과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41라운드를 치른다. 볼턴은 3일 허더스필드를 1대0으로 제압하고 2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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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은 울버햄턴에 이어 브리스톨 시티, 레스터 시티, 미들즈브러, 카디프 시티, 블랙풀과 차례로 대결한다. 이제는 매경기가 결승전이다. 연승 행진으로 최소한 6위는 꿰차야 최후의 반전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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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현재 5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09년 8월 볼턴에 둥지를 튼 그는 2012~2013시즌이 네 번째 시즌이다. 데뷔 시즌에 5골-8도움을 기록, '미스터 볼턴'이라는 훈장을 달았다. 2010~2011시즌, 2년차 징크스도 없었다. 그는 아시안컵 차출에도 4골-8도움을 올렸다. 2011~2012시즌, 꿈은 어느 때보다 컸다. 그러나 출발도 하기전에 부상 암초를 만나 주저앉았다. 9개월여 만에 돌아왔지만 볼턴은 2부로 강등됐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 있다. 이청용은 한 골을 더 보태면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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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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