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북은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3일 우라와 원정에서 1.5군을 내세우고도 3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당시 전북은 K-리그 클래식에서 1무1패로 주춤한 상태였다. 우라와전에서 자칫 패하기라도 하면 긴 침체기로 빠질 수 있는 위기였다. 그러나 역전승을 통해 전북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1골-2도움의 활약을 펼친 이동국(34)은 ACL 통산 19호골을 기록하며 최다득점 1위로 올라서는 겹경사까지 맞이했다.
Advertisement
우라와전 2연승은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 16강행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다면 리그 경기에 더 집중하며 선수 운용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또 6년전의 뼈 아픈 패배에 대한 완벽한 복수라는 의미도 있다. 2007년, ACL 2연패를 노리던 전북은 8강 길목에서 우라와를 만났고 오심과 편파판정으로 4강행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Advertisement
전주성에 전운이 감도는 이유는 지난 3차전에서 욱일승천기 응원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당시 경기 전날 열린 매니저 미팅에서 양구단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욱일승천기의 경기장 반입을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경기 당일 욱일승천기가 응원석에 버젓이 등장했고 전북은 우라와 관계자들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직접 욱일승천기 사진을 찍어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 우라와는 관중에게 주의와 경고를 줬다고 해명했다. 이후 우라와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욱일승천기 반입 금지에 대한 공지를 띄었다.
Advertisement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라도와 결혼 앞둔 에이핑크 윤보미, 콘서트 중 울먹…"웃긴 말로 해달라" -
'박나래 썸 끝난' 양세형, 이상형 박소영과 러닝데이트 인정♥ "네번째 만남도 OK" -
전현무 심경 고백 "개인적 슬픔도 묻고…요즘 제정신 아니다" -
에이핑크 김남주 오열에…정은지 "팀 나가려면 20억 내야 해" -
'청순돌' 에이핑크, 15주년에 보이그룹 됐다…콘서트서 동방신기 커버 -
'정영림♥' 심현섭, 장가 진짜 잘갔네..장모님표 밥상 자랑 "반찬 50개 더 있어" -
한지민, 예쁘다고 소문난 친언니 공개 "나보다 유명, 함께 데뷔할 뻔 했다"(요정재형) -
이효리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워”…요가로 찾은 삶의 균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심판 이리 와봐!' 정녕 메시 맞아? 손흥민 완패 후 대폭발, 수아레스가 말려도 심판한테 직행 '이례적 분노' 화제
- 2."저, 정말 교체인가요!" '스마일 보이' 손흥민 이례적 분노 폭발…더 뛰고 싶었던 SON, 교체 표시에 '아쉬움 표출'
- 3.'金 3·銀 4·銅 3' 한국 선수단, 밀라노-코르티나에서 17일간 열띤 일정 마치고 해단…MVP는 김길리
- 4."김연아 금메달 내놔!" 충격 사실 폭로…피겨 '채점 논란' 재점화 '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줬다'
- 5.'MVP' 폰세의 길 걸을까…에르난데스, 日 타자 상대 152㎞ 2이닝 삭제 "구속 더 나올 수 있다" [오키나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