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마무리 투수 후지카와 규지가 안방 리글리필드에서 시즌 2세이브째를 기록했다.
10일(한국시각) 밀워키 브루어스전 9회 등판한 후지카와는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6대3 승리를 지켰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수비 실책과 안타로 2사 1,2루 위기를 맞은 후지카와는 4번 조나단 루크로이를 2루수 플라이로 처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4연패 중이던 시카고 컵스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밀워키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아오키 노리치카는 첫 타석에서 좌익선상을 타고흐르는 2루타를 때려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5타수 1안타에 시즌 타율은 3할8푼9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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